두 번째 한강버스를 탔다. 아직 체계화되지 않아서 탑승할 때 번호표를 뽑고 다시 와서 대기해야 한다. 더 좋은 방법을 조만간 만들 것 같다.
그래도 3천원에 한강에서 배를 타는건 너무 좋다.
압구정 선착장의 카페에 왔다. 이싱한 나라의 엘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