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us모각코 행사에 갔다.
주니어/대학생/예비 개발자가 모여 같이 코딩하는 행사이다.
같은 테이블에 앉은 분들 개발을 잘하신다. 개발자 하려면 열심히 해야한다.
나에게 맞는 행사라서 기대를 했는데, 절반 넘게 하고 나왔다.ㅠㅠ
전날에 기침하고 머리 아파서 하루종일 잤는데, 오늘은 괜찮겠지 했는데 아니었다.
최근 1년동안 아픈적이 없는 것 같은데 왜 아픈지 모르겠다.
아프다 하고 나오면 가볍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필요할 때 자기주장 하는 사람이 더 낫다고 생각했다.
굿즈는 받았다 ㅎㅎ 자취생인 나에게 아주 필요한 물건이다.
아파보니 안 아픈 게 당연한게 아니라는걸 느꼈다.